8/30 예배말씀(우리의 민낯이 드러날 때)
우리의 민낯이 드러날 때
-설교 요약 -
변화를 위하여 구해야 할 것들 3가지
1. ‘시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춘 사람, 교회
2. ‘마땅히 행할 일’을 아는 사람, 교회
3. ‘시대와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 교회
오늘 이 가슴 아픈 현실을 내 평생의 사명으로 승화시키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으니 이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설교 내용-
다윗
죄책감 없이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통하여 다윗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심. 다윗은 그로 인해 회개의 자리로 나감
하나님께서는 가끔 이렇게 민낯을 다 드러나게 하심.
하나님께서 코로나 19를 통하여 이렇게 사용하고 계심
지금 한국교회의 민낯이 다 드러나고 있음
믿음 좋은 순장, 장로, 목회자들이 처음에는 본당에서 드리는 것 같이 복장도 다 차려입고 했지만 날이 갈수록 그렇지 못함. 반바지 차림으로 쇼파에 누워서 드리는 자신을 발견함.
코로나 19를 통하여 개개인의 민낯, 한국교회의 민낯을 모두 드러내게 하심.
다윗의 죄 인식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시편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 모든 밑바닥이 드러났으니, 내마음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 제게 선한 것을 주시옵소서 하는 다윗의 마음.
우리는 민낯이 드러난 다윗처럼 고뇌에 빠져야 한다. 고뇌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을 찾을 때, 목말라하며 하나님을 부르짖어야 할 때 이다.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가 한국에 주는 메시지
오늘 날 교회가 최우선순위로 삼아야 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무력함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래야 합니다. 하나님을 애타게 찾으며 울어본 적이 언제 입니까. 우리는 그것을 까먹은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얼마나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충만하심과 살아계심이 우리에게 느껴지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열정이 너무나 빠져 있음. 목사라는 타이틀이 자신을 저절로 성령 충만하게 하시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고뇌를 붙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함.
창세기 26: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코로나 19를 통하여 민낯을 드러내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본문 말씀.
역대상 12: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변화를 위하여 구해야 할 것들 3가지
1. ‘시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춘 사람, 교회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누가복음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나는 시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춘 지도자인가? 질문해 볼 것
시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춘 그런 목회자, 성도,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할 것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셨음.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함.
지금 우리의 교회는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없음.
2. ‘마땅히 행할 일’을 아는 사람, 교회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우리는 마땅히 행할 일을 행할 줄 알고 행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야 함.
3. ‘시대와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 교회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느헤미야가 어떻게 지도자가 되었나 – 눈물, 금식하며 기도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오늘 이 가슴 아픈 현실을 내 평생의 사명으로 승화시키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는 할 수 없으니 이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생각-
우리는 시대에 대한 분별력을 알게 해달라고, 마땅히 행할 일을 알게 해달라고, 시대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