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상대를 기쁘게 하는 법1

[생활의 지혜]상대를 기쁘게 하는 법1

 

 

 요즘 같이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스터 모더니즘 시대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

 

성격, 가치관, 취향, 취미 등등 많은 부분에서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옛날부터 지금까지 분명한 진리는 존재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같이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통용될 수 밖에 없는

진리와 같은 말들 말이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그런 진리 중 하나는

 

남을 기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연인관계에서 남자가 볼링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 여자도 볼링 치는 것을 좋아한다 하면

 

남자는 흥에 겨워 볼링을 치러 가자 하고 볼링에 대하여 알려 주려 하고 즐겁게 볼링을 칠 것이다.

 

반대로 여자가 카페가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할 때, 남자도 커피를 즐기고 카페를 즐긴다고 하면

 

여자는 흥에 겨워 카페에 가자 하고, 카페에 있는 시간을 행복하게 생각할 것이다.

 

반대로 남자의 취미에 여자는 공통되는 취미가 전혀 없다. 

 

여자의 취미에 남자는 공통되는 취미가 전혀 없다.

 

이럴 때 둘의 데이트는 할 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데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할 때 그 둘은 더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아주 기본적이고 모두가 알 만한 사실이지만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깨우치는 것 또한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당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해 하는가? 무슨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가?

 

취미가 무엇이고 가치관이 어떠한가?

 

대답 할 수 있는 사람도 많고 하지 못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우리는 국, 영, 수, 사회, 과학을 꼭 공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장 가까운 그 누군가 만큼은 공부를 하여야 한다.

 

 그래야 그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고, 또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