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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오늘은 여수 맛집을 소개 하려고 해요~^^
소뎅이 에덴가든 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그 날 잡은 고기만 바로바로 팔고 고기가 없으면 바로 장사를 접는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답니다.
앞에 보면 정말 많은 배들이 어업을 하고 있답니다. 경치도 좋죠?^^
저희는 감성돔 대 자리를 시켰답니다.
감성돔 대자 하나에 15만원인데 이게 다 밑 반찬입니다.
거기에 이렇게 회까지 나오니 저희가 5명이 갔는데도 다 못 먹고 결국 조금 싸왔어요.ㅎㅎ
회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야들야들 부드러웠습니다.
마지막은 지리 매운탕! 저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가 조금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랍니다. 여수가 정말 옛날에는 싸고 맛있는 집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관광지가 되면 가격이 엄청 오르고 사람들도 많이 와서 그런가 맛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ㅠㅠ
아직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소뎅이 추천드립니다!! 오시면 맛있게 드세요~
꼭 전화를 한 번 해보시고 가세요. 혹시 고기가 다 떨어져 일찍 장사를 접을 수도 있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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