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 원자재 물가 상승 - 실질소득 감소 - 소비 감소 및 기업 매출 둔화 - 경제 성장률 둔화 - 실직 확률 상승 (이 외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함.) 유가 상승 - 교통 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농산물 가격 등 모든 것들이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짐. 유가상승 - 무역수지 악화 - 환율 상승 - 생활 물가 상승 가계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상환능력 이상으로 높아질 수록 보유하고 있는 주택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부동산
1. 주택 보급률 주택 보급률이 100%가 넘으면 추가적인 주택 수요 창출 어려움. 이 시기에 주택 구입은 실패 확률 높음. ※ 주택보급률 = (주택수 ÷ 일반가구수) × 100. 주택수에 다가구주택 구분거처를 반영함. 주택 보급률 확인 사이트 :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clasCd=10&idxCd=F0177 2. 연령별 인구 분포도 40세 이하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면 미래지향적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을 예고하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음. 30세 이하 인구가 감소하고 50세 이상 인구가 많아지면서 일자리가 감소하는 인구구조면 아파트 가격 하락을 예고하는 신호로 볼 수 있음. 3. 소득의 양극화 정도 파악 주택 보급률 100% 미만이라도 저소득층이 점점 증가하는 구조라면 중대형 주택 가격은 하락할 수 있음. 4. 아파트 가격이 소득의 몇배 수준인가 5. 대출정보 6. 정부의 부동산 대책 7. 경기동향 경기불황 국면에선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정책이 효과 거두기 어려움. 경기 불황 땐 소비자 물가도 안정 또는 수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환율 수준을 높게 유지해야 하는 것들이 부동산 시장과 충돌하여 아파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음. (길게 봤을 때 환율이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 /https://ecodemy.cafe24.com/forexre.html) 8. 돈의 흐름이 어디로 이동하나 -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 : 자금시장 경색. 금리 높아짐. 소비자 물가 상승. 부동산 가격 하락 - 해외에서 국내로 이동 : 시장금리가 낮아짐. 소비자 물가가 안정됨. 주가지수 상승. 부동산 가격 상승.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석유, 광물, 곡물과 같은 상품은 수시로 시세가 변하므로 거액을 모아 투자하면 유리하기에 이런 투자 용도로 조성되는 것입니다.
펀드투자는 펀드를 만들어 투자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우리나라 포함 세계에서 성행하고 있죠.
보통 투자전문회사가 펀드 투자 계획을 만들어 투자자를 모집하고, 투자자가 그 계획에 동의해 돈을 맡기면 펀드를 만들어 투자를 대행하고, 투자 성과를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대신 운용보수를 받는 식으로 합니다.
흔히 투자자가 손수 투자대상을 골라 직접 투자하는 것을 '직접투자', 투자자가 전문가에게 투자를 대행시키는 것을 '간접투자'라 하는데 펀드는 전형적인 ' 간접투자' 형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2009년 1월 '간접투자자산웅용업법'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의 인가를 받은 자산운용회사가 펀드를 만듭니다.
펀드를 만드는 자산운용회사는 상법상 주식회사 형태로 일정 규모 이상의 자본금(100억원 이상)과 규정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금융감독당국의 허가를 받아 운용하는 펀드 운용(투자)전문 금융회사입니다.
펀드 투자는 다음과 같이 이뤄집니다.
자산운용사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펀드를 운영하겠다며 투자자를 상대로 펀드 조성을 제안합니다.
고객 상대 펀드 가입 권유는 자산운용사가 직접 할 수 도 있지만 주로 은행이나 증권회사, 보험회사에 위탁해 수수료를 주고 합니다. 자산운용사에 비해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가 영업점이나 객이 많아 투자유치가 유리하겠죠.
펀드가 만들어지면 자산운용사는 펀드매니저라고 불리는 사내 투자전문가에게 펀드 운용을 맡겨 증권 등에 투자를 개시합니다. 현행 관련법상 자산운용사는 자격있는 펀드 매니저를 7명 이상 두게 돼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투자의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펀드 매니저가 일정 기간 펀드를 운용해 이익이 나면 자산운용사는 투자자에게 이익을 돌려주지만, 손실이 나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 자산운용회사는 펀드 투자를 대신해주는 대가로 펀드 재산에서 '운용 보수'를 떼어 갖습니다. 펀드 투자자가 맡기는 투자금에서 판매사는 판매수수료를, 펀드 운용사는 운용보수를 각각 챙기는 거죠.
펀드의 종류
펀드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증권펀드 :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펀드가 있습니다.
1) 주식형 펀드 : 주식에 60% 이상 투자 합니다.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혼합형 펀드 : 주식에 60% 이하로 투자합니다.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주식 투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3) 채권형 펀드 : 채권에 60% 이상 투자합니다. 안정적인 수익추구의 특징이 있습니다.
2. MMF :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합니다.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펀드입니다.
3. 파생상품펀드 :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합니다. 파생상품을 통한 구조화된 수익을 추구합니다.
4. 부동산 펀드 : 펀드 자산의 50%를 초과하여 부동산(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및 부동산 관련 증권 포함)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환금성에 제약이 따르지만 장기투자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5. 실물펀드 : 선박, 석유, 금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합니다. 환금성에 제약이 따르지만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합니다.
6. 특별자산펀드 : 수익원 및 출자지분 등에 투자합니다. 환금성에 제약이 따르지만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합니다.
※ 출자지분 : 사업을 경영하기 위한 자본으로서 금전 기타재산, 노무 또는 신용을 법인 또는 조합에 제공하는 것을 출자라고 하고, 전체 출자액에 대한 1출자의 소유 또는 출자비율을 출자지분이라고 한다.
7. 재간접펀드 : 다른 펀드에 투자합니다.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가진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입니다.
8. ELS 펀드 :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변동에 연동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인 ELS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어때요 펀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펀드는 손실도 날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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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ISA 계좌는 가입자가 1개의 계좌에 예금,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통합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럼 계좌를 예금관련, 펀드관련 등 따로 만들면 되는데 왜 ISA가 인기있는 걸까요?
ISA의 장점
바로 절세혜택 때문입니다. ISA 계좌에서 발생한 투자 수익은 일반형의 경우 200만원 서민형, 농민형의 경우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이고(지금 현 정부에서 일반형은 500만원, 서민,농어민형은 1000만원까지 늘리겠다고 발표), 그 초과분은 9.9% 저율 분리과세 적용으로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일반 금융상품은 배당, 이자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 저율 분리과세 : 특정 소득에 대해 종합과세대신 분리과세를 통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과세 방식, 저율은 낮은 세금률, 분리과세란 소득에 대한 세금을 종합소득과세 대상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과세를 하는 방식
또 다른 장점도 있죠. ISA가 아닌 전용계좌는 그 전용계좌에서 수익이 나면 다른 계좌에서 손실이 난 것과는 상관없이 수익 난 것에 대한 세금을 내게되죠. 하지만 ISA는 상계가 가능해 다양한 상품 중 손실분은 다른 상품의 투자수익과 상계과 가능해 일반계좌 대비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ISA 계좌 하나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상품을 교체할 수도 있죠.
ISA 단점
절세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단점도 있습니다.
의무가입 기간이 3년이다 보니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은 계좌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3년 이내에 중도 해지를 하는 경우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가입 기간 동안 받았던 수익에 대해서도 이자소득세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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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주식은 직접 투자가 불가합니다. 단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ETF 지수 투자는 가능합니다.
운용 수수료가 있습니다. 연간 0.3%~0.8%가 발생하며 일임형 ISA(아래서 설명)인 경우 수수료가 좀 더 높습니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탁보수가 없는 중개형 ISA 계좌도 있습니다.
중개형 ISA 계좌의 경우는 담보대출이 불가능합니다.
ISA의 종류
ISA는 일단 운용 방식에 따라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탁형 ISA와 일임형 ISA, (투자)중개형 ISA입니다.
첫번째, 신탁형 ISA는 금융사에 매매만을 신탁하고 운용은 개인지 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사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 할 수 없고 상품의 매수, 매도, 교체 등 운용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의지대로 행해지게 됩니다. 예금, 적금, 펀드, ELS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일임형 ISA는 개인이 금융사에 투자를 일임하는 방식입니다. 일임형의 경우 개인은 금융사에서 제시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선택적으로 운용하거나, 전적으로 금융사 투자전문가에게 위임하여 운영하게 되죠. 신탁형과 마찬가지로 예금, 적금, 펀드, 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투자) 중개형은 주식의 직접투자가 불가능한 신탁형, 일임형과는 달리 기존펀드(ETF포함), 파생결합증권(ELS 등), 리츠 외에도 국내 상장주식의 직접투자가 가능합니다. 단 예금, 적금 편입은 불가능하다.(증권사에서만 가입가능) 결과적으로 국내주식, 펀드, ELS에 투할 수 있는 것이죠.
또 가입대상에 따라서도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 입니다.
일반형은 19세 이상 거주자(국내에 주소 또는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 15세 이상 19세 미만 근로소득자가 가입대상입니다.
서민형은 총급여액 5천만원 이하 근로자, 소득금액 3천 8백만원 이하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농어민은 소득금액 3천8백만원 이하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달라지는 점
이번 정부에서 ISA에 대한 한도를 대폭 확대했는데요.
위에서도 조금씩 언급했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달라지게 됩니다.
연 2000만원 총 1억원의 ISA 납입한도를 연 4000만원 총 2억원으로 각각 2배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비과세 한도 역시 늘렸는데요. 기존 일반형 200만원 비과세를 500만원으로, 농민 서민형 400만원 비과세를 100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