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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성경구절들입니다. 필요하실 때 외우시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1. 시편 46편 1절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시편 34편 4~5절, 8절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어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베드로전서 5장 6~7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4. 시편 94편 18~19절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5. 이사야 41장 13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6. 역대하 7장 14절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약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7. 빌 4장 13절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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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호수아 1장 9절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느니라"

 

9. 이사야 41장 13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0. 시편 27장 1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11. 신명기 31장 8절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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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에 목마른 존재이다.

자신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도 있다. 나는 사랑받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한 두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주는 사랑으로 만족할 뿐 아무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삶을 괜찮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지는 우울증, 공허함, 노인자살률, 청소년 자살률 등의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아무이유없이 사랑받아야하고 사랑받는 존재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 또한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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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말은 누구나 한다.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참 많은 곳들을 이동하면서 산 것 같다.

어렷을 적은 서울에서, 학창시절은 전라도에서, 대학시절은 충청도에서, 군생활은 강원도에서, 군생활 속에서는 부대의 70%가 경상도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군생활은 경상도에서 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살아온 지역에 따라서도 다른 면을 보인다. 지역적 성격이란 참 신기하다.

이것은 내가 충청도에서 배웠던 내용이다.

흔히 생각하는 충청도의 지역적 성격은 '속내를 함부러 겉으러 내보이지 않는다.' '친절하다.' '말을 돌려서 얘기한다.' '속에 능구렁이가 앉았다.' 등일 것이다.

내가 직접 보고 느낀 충청도 사람들은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유순하고 부드럽다.' '성격이 급하지 않다.' 정도 일 것 같다.

 

대학 학창시절 때 한 해 위의 선배들과 의견충돌이 있었다.  이 때 우리학년은 우리 학년끼리 회의를 했다.

 

어떻게 우리의 의견을 잘 이야기 할 지 이야기 하였다. 한 전라도 친구가 말했다. "내가 얘기할께. 하면되지!" 그 친구의 성격을 알고 있는 바 그 친구의 얘기는 그냥 선배들에게 가서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얘기한다는 것 처럼 들렸다. 그 때 충청도의 학회장을 하던 친구가 말했다.

 

"얘기는 누가나 다 할 수 있어.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떻게 전달 하느냐가 문제지..."

 

 

 

나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 진짜 충격이었다. 아니 왜 저렇게 기본적인 상식을 생각해 본 적이 없지?

 

생각해 보면 의견 충돌이 있을 때 그저 내 의견전달만을 중요시 생각하던 나로서는 참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전라도 친구처럼 의견을 전달했다면 거기서 싸움이 나지 않았을까?

 

여러 사람을 경험 해 본바 전라도와 경상도는 직설적인 면이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충청도는 말을 참 유순하게 잘 한다.

 

군대에서도 생각해보면 충청도 사람들이 화를 내는 것은 비교적 잘 보지 못 한 것 같다.

 

이것을 지역적인 색깔로 느낀 것은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얘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한 번 해보려고 해봤으면 좋겠다. 안 해본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스킬일 것이다.

 

나는 이것을 대화의 고급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대화가 조금 더 사회생활에 스며들고, 인터넷 문화에도 스며 든다면 우리는 조금 더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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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나에게 쿨함'과 '너에게 쿨함'. 나는 쿨한 사람일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교과서나 부모님에게로 부터 도덕성, 양보, 배려, 우정, 의리, 윤리, 끈기, 인내와 같은

 

인성 요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배웠다.

 

 

반면 "쿨해라~", "쿨하게 살아라" 라는 말들은 교과서에 나오거나 어른들의 덕담으로 들어본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주위에서 "저사람은 참 쿨해서 멋있어. 나도 저렇게 쿨하고싶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난적이 있다.

 

쿨함이란 무엇일까?

 

 

 

나는 살면서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여럿 보았다.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 하는 쿨함은 서로 같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쿨하다고 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이야기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것을 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그 이야기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내용 또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일 경우에도 

 

쿨하게 이야기 해 버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나는 '나에게 쿨함' 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어떠한 사람들은 내가 어려운 부탁을 했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고 "그래 그렇게 해~" 라고

 

쉽게 들어준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손해를 보거나 조금 희생해야하는 상황을 대수롭지않게 여긴다.

 

우리는 이럴 때 상대에게 쿨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나는 '너에게 쿨함' 이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쿨해서 멋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너에게 쿨함'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쿨함'은 본인 혼자 쿨하다고 생각할 뿐 사실은 상대에게 쉽게 상처주고

 

피해를 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성격이지 않을까?

 

 

 

나는 과연 쿨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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