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박민정과 이종현 사건정리

군복무 중인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bj박민정에게 SNS 메세지를 보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씨엔블루의 이종현은 큰 파장이 되었던 정준영 사건에 연관된 인물로 여성들을 물건취급하는 카톡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분개했었습니다.

이종현 정준형 카톡<SBS 방송캡쳐>

이종현은 지난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군복무까지 하고 있으므로 더욱 자숙중이어야 할 사람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유명bJ인 박민정에게 인스타 쪽지(DM)을 날렸는데 bj박민정이 쪽지 내용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박민정은 '불쾌감을 느끼고',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세지를 보내고 안좋은 일이 생길까' 공개하였다고 하였는데 매우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 정신 못차렸네', '군대에서 저런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이종현은 늦었지만 씨엔블루를 탈퇴한다고 FNC 소속사를 통하여 공식발표하였습니다.

BJ 박민정 전문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주쯤 첫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세지를 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네이버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