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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 때 하나님께 집중하기


- 핵심 -

두려울 때 하나님께 집중 하기 위해서는

1. 하나님과의 관계 맺음은 철저한 개인적인 문제임을 자각하기

2.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 갖기


- 내용 -

한국교회는 어떻게 되는 걸까

 

교회가 져야할 사명의 무게들 때문에 더욱 마음이 무겁고 두려움

 

창세기 27:6~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창세기 27:41

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증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 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야곱은 마음에 두려움에 쌓여 있음.

야곱의 머리에는 온통 400명의 장정들을 몰고 올 에서에만 마음이 가 있기 때문에 마음 속엔 하나님이 없음.

 

야곱아 너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에서와 화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화해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에서가 아닌 하나님이다.

 

오늘 날 모두가 코로나만 바라보는 현실이 바로 이 상황과 비슷하다. 여기서 코로나는 에서이다. 우리는 정작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코로나만 바라보고 있다.

 

우리가 어떠한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오로지 강력한 힘으로만 하나님을 보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을 인격자로, 교제하는 분으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분으로 다가가야함.

 

기독교는 윤리나 철학이나 도덕이 아니다. 신앙은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 인간들과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 신앙.

하나님을 위대한 능력으로만 보면 안된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더라 하니더라.

 

두려울 때 하나님께 집중하기 어려운 현실에만 집중할 때 찾아오는게 두려움이라면 그럴 때 하나님께

 

마음이 두려울 때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지금이야 말로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을 때이다.

 

두려울 때 하나님께 집중 하기 위해서는

1. 하나님과의 관계 맺음은 철저한 개인적인 문제임을 자각하기

창세기 32:2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신앙은 단체가 아니다. 철저히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문제로 이루어진다.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있는가 계속 물어야 한다.

야곱은 철저하게 단독자였음.

 

교회 밖에 있는 일들은 엄청 신경 쓰면서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신경쓰지 않음.

 

2.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 갖기

야곱은 홀노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새 번역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이가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 까지 씨름하다가

두려울 때 하나님이 찾아주시는 것이다. 찾아주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기.

내가 찾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기 계셨더니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려움의 반대는 용기가 아니라 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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