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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에 다녀온 해남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한정식집인데요. 바로 '종가집한정식'입니다.

진도를 갔다 그냥 올라가기 아쉬운 마음에 해남땅끝 마을을 찾았습니다. 땅끝마을 근처 괜찮은 집을 찾다가 바로 이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오는 밑반찬들을 보실까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예전에는 정말 전남에 한정식집들이 맛있고 값싼 곳들이 많았었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그런집들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 아쉬워요ㅠ 이 집은 그래도 나름 가성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메뉴사진들 다 한번 보여드려 볼게요.

군침돌지 않으세요? 저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그 다음 밥메뉴가 나오고요.

이렇게 하여 맛있게 해남에서 밥까지 먹고 여행을 마쳤답니다.ㅎㅎ 마지막 밥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먹은건 제일 저렴한 정석골 한정식(1인 25,000원)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이 참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복이 많이 나와 전복값 생각하면 가성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전복이 무려 단호박 요리에도 들어있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해남 놀러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르시고 어땠는지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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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저는 이 더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하여 전남에 아주 시원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꽃사슴 산장입니다.(맛집은 기록용이며 절대 광고는 받지 않습니다.)


꽃사슴 산장

흑염소 떡갈비, 뼈없는 닭 숯불구이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309-54

061-762-7902


 이곳에 가게되면 좋지만 참 가는 길이 좋진 않습니다. 산으로 깊이깊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라오는 길 그 자체가 계곡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니 오시면서 계곡을 구경하며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다음과 같이 테이블들이 여럿 놓여져 있습니다.

 안 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풀장이 있고요.

 반대 쪽, 그러니까 밥 먹는 곳 바로 아래로는 저런 계곡이 있습니다. 주문을 이따가 한다고 하고 계곡에서 놀다가 와도 되고, 밥을 먹고 한참 놀아도 되고 식당 주인께 얘기하면 다 그렇게 하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여기는 정말 위쪽이라 물이 아주 맑고 놀 곳도 적당히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누워서 쉴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한참하다가 올라와서 저기서 한 숨 자고 음식을 먹는 거 같아요.ㅎㅎ

 

 이곳의 매인 요리는 흑염소 떡갈비와 닭 숯불구이 인데 저는 여기 여러번 와봤지만 흑염소 떡갈비는 먹어본적이 없고 항상 닭 숯불구이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닭 숯불구이 밑반찬으로 쌈장이 나와서 보통 쌈장을 찍어먹는데 저는 소금을 따로 달라고 해서 소금을 찍어먹었더니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ㅎㅎ 저같은 소금파들은 참고하세용~ 

 다 먹고 마지막 녹두죽을 주는데 이건 제 입맛엔 그냥... 

아무튼 계곡에서 잘~ 놀고 맛있는 것도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자녀있는 부모님께는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ㅎㅎ 더운 여름 이곳에서 하루 어떠세요?^^

 

이 블로그에 제가 직접 다녀와서 적어본 다른 전남 맛집들도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클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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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오늘은 여수탕 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ㅎㅎ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 곳!! 바로 '섬섬참숯장어' 입니다.


섬섬참숯장어

장어, 먹장어 요리

전남 여수시 무선중앙로 5

오전 11시 ~ 오후 9시(수요일 휴무)

061-682-4604


 장어탕, 장어정식, 통장어탕, 장어소금구이, 장어양념구이 등의 메뉴가 있네요.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고 바로 장어탕이 나왔습니다.(밑반찬을 먹다가 찍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장어탕을 많이 먹어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같은 음식이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물이 뽀얀느낌? 뭔가 설렁탕 국물처럼 부드러운 느낌? 그런 느낌이 듭니다. 고소하고요!!

 

 또 만족스러웠던 이유 중에 하나는 장어의 토실함!! 장어가 탱글탱글, 토실토실해서 장어만 건져먹을 때도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ㅎㅎ

 정말 맛있게 먹고 매실차 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장어탕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다음에는 장어구이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혹시나 제 블로그 보시고 가서 드셨다가 별로였던 분이 계시다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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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오늘은 경기광주에서 먹었던 오리고기 맛집 '정원'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경기광주 중대동 맛집 미감만족 정원오리


미감만족정원오리

영업시간 :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경기 광주시 순암로 449번길 9(삼동역 1번 출구에서 95m)


1. 정원 가게소개

 정원의 정문입니다. 뒤쪽으로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주차 공간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예쁘게 잘 꾸며져있죠? 저도 삼동역을 지나다니면서 저기 맛있어 보인다 하고 관심 갖다가 들어가게 됐습니다.ㅎㅎ

 

 

 

2. 오리고기 비쥬얼 & 맛

 처음에 들어가니 불판부터 특별했습니다. 수정으로 만들어진 불판인데요. 불판 덕에 더 먹음직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맛집같다고 생각만했는데 벌써 방송에도 나갔더라고요.... 'KBS 생생정보'와 'SBS 식객남녀 잘먹었습니다'에 출연했었습니다. 

 

 

 밑반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이점은 해물탕이 나옵니다.ㅎㅎ 칼칼하고 얼큰하니 오리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일단 버섯들을 썰어넣고 거기에 오리고기 + 마늘들을 대량 투하합니다. 

 

 

고기들이 어느정도 다 익었다 싶으면 그 위로 부추를 투하하는데 고기들만 있을 때 하고 부추까지 있을 때하고 비쥬얼부터 정말 차이나지 않나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대로 깻잎에 부추, 오리고기를 넣고 싸먹어보니~ 음~~~ 꿀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 짱아찌?와 부추+오리고기를 같이 먹는게 최고 맛있었습니다.ㅎㅎ

 

 

 다 먹고는 볶음밥 비벼야겠죠?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이거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고 실제로도 맛있었는데... 저는 저 볶음밥에도 양파 장아찌 국물을 조금씩 너어서 먹었는데...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입니당.ㅎㅎㅎㅎ

 

 

 

3. 다양한 오리고기 메뉴

 저는 위에메뉴 말고 매콤오리 주물럭도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원오리 부추구이가 더 맛있더라고요.

 

 

매콤 오리 주물럭

 

4. 위치

 삼동역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이상 미감만족 정원오리였습니다. 우리 모두 맛있는거 많이 먹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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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먹어보고 맛없었던 집을 절대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맛집 광고, 협찬 등도 일절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바로 성남 야탑에 있는 쌀통닭입니다.

 

성남 야탑맛집  쌀통닭


쌀통닭

031-706-5235

13:00-23:30


1. 통닭 비쥬얼

 

2. 맛

 저는 치킨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여기는 한 번 먹고부터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일단 치킨속이 기름지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껍질이 쌀이어서 고소한 느낌? 정말 맛있습니다.

 

3. 메뉴

 저는 항상 기본메뉴 쌀통닭을 먹지만 다른메뉴들도 맛있더라고요.ㅎㅎ

 

4. 재방문 의사(추천의사)

 저는 정말정말 맛있게 먹어서 강추합니다. 배달도 되는것 같은데 시켜먹어보지 않아서 배달시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네이버 평점도 4.48을 기록하고 있는 맛집입니다. 꼭 드셔보세요~ㅎㅎ 서현점, 위례점도 있다고 하네요.

 

5. 위치

 야탑역 4번 출구에서 130m

 

 

우리 모두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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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당^^ 

오늘은 부천에서 갔었던 정말 추천할만한 카페 하나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늘솜당이라는 카페인데요^o^

아마 부천분들이라면 한번씩은 가보시지 않았을까 하네요.ㅎㅎ


늘솜당

경기 시흥시 하우로 122번길 50-3

매일 10:00-22:00


차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기서 조금 더 올라가야하는데 내려오는 차들이 많아서 올라가지 못하고 옆에서 대기하다가 올라갔습니다... 저 차들은 다 늘솜당에서 내려오는 차들 같았어요...ㅎㅎ

 

처음 들어왔는데 아 잘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뷰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저 차량들이 세워진 곳이 주차장인데 주차장이 꽤나 넓은데도 꽉 찼더라고요.ㅎㅎㅎ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강아지... 아니 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렇게 보면 작아보이는데... 정말 큽니다.ㅎㅎ 근데 이 개는 약간 처량해 보이더라고요. 심심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였어요. 

 

 올라와보니 맙소사...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치 어디 유명한 호수공원에 온듯한 느낌? 사람들이 모두 나들이 나온듯한 느낌으로 많은 인파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잔디 위에서 뛰어놀고 어른들은 편안히 경치보며 쉬는게 너무 좋아보였어요.ㅎㅎㅎ 사진에 모자이크 하기 전에는 훨신 더 예뻤는데 아쉽네요.ㅎㅎ

 

 안으로 들어오니 고소한 빵냄새가..... 빨리 주문하고 싶었지만 일단 자리를 찾기위해 3층까지 쭉 살펴봤습니다.ㅎㅎ 가는 곳곳마다 다 예브고 잘 꾸며져 있었어요!!

 

 빵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ㅎㅎ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을 방금 먹고와서 빵은 하나와 늘솜당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ㅎㅎ 

 

빵 종류를 한 번 보세요... 저는 이거 쓰면서도 다시 군침이 돌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사실 빵 맛 보다는 분위기 때문에 더 끌리는 여기!! 누군가 부천간다고 하면 한 번 가보라고 꼭 추천할거 같네요.ㅎㅎ 

부천, 시흥 갈일 있으시다면 또는 부천, 시흥분들은 연인, 가족, 아이들과 또는 홀로 방문해보시기 바래요~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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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제 기준 먹어보고 맛없었던 집은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맛집 광고, 협찬 등도 일절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부터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드디어 하게된 이 집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정육식당 육고기가 갑이다(육갑)'입니다.

바로 옆에는 정육점 축사물센터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정육점만 들려서 소고기와 육회를 자주 샀었는데 식당에서 먹어보니 식당도 정말 맛있어서 그 뒤로 쭉 가고 있습니다.

 

 

 

 앞에 걸려있는 플랜카드입니다. 저는 저 카드의  대부분의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청결하고 고기 품질이 우선시 되고 하는 등등의 내용말이죠.ㅎㅎ 

 

 

 

고기의 두께를 고를 수 있으며 한우(등심/꽃등심/모둠/차돌박이/육회/육사시미)와 돼지고기(꽃삼겹/꽃목살/꽃오겹/항정/가브리/갈메기/뒷고기/목살), 쌈밥(고추장제육볶음 쌈밥/불맛 소금구이 쌈밥), 설렁탕, 장터국밥 등등의 메뉴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저는 고기에 소금 살짝 찍어서 저 와사비 옆의 젓갈 살짝 찍어먹으니 환상이었습니당.ㅎㅎㅎ

 

 

 

 저희는 고기 두께를 2cm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2cm가 육즙이 더 살아있는 것 같아 맛있었는데 아내는 1cm가 더 씹는 맛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찌개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ㅎㅎ 찌개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고깃집 맛집 기준이 있습니다.

 첫번째, 저만의 워딩이지만 고기에서 '고무느낌(?)' 씹다보면 약간 육즙도 아닌것이 이상한 맛이 있습니다. 그런 맛이 없어야 합니다.

 두번째, 당연지사 냉면이 맛있어야 합니다. 

 저의 이 두가지 기준이 모두 충족되기 때문에 이집은 저에게 맛집입니다.ㅎㅎㅎ 냉면이 아주 합격입니다. 저런 비쥬얼을 한 냉면 중 면발이 서로 달라붙어서 떡 된 냉면들을 먹어보았기 때문에 비쥬얼을 보고 기대를 살짝 내려놓았는데 먹어보니 '음??!!' 전혀 면발끼리의 붙는 느낌이 없고 쫄깃하니 살아있었습니다. 거기서 육수는 식초와 겨자 하나도 안넣어도 될만큼 아주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역시 저는 두께있는 고기를 4면 다 돌려가며 구워 겉에는 약간 타더라도 안에 육즙이 살아있는 이 고기가 좋습니다.ㅎㅎ

 

 

 

 여기 고기집 추천입니다.ㅎㅎㅎ 

 

 

 고르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맛집 포스팅은 저의 기록용이기도 해서 너무 제 입맛에만 맞을지도 모르겠네용.ㅎㅎ 저희 다 같이 맛있는거 많이 먹어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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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제 기준 먹어보고 맛없었던 집은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맛집 광고, 협찬 등도 일절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꾼입니다.

맛집 포스팅은 오랜만에 하는 것 같은데요. 

외식을 안한건 아니지만 먹어보고 아 여기 포스팅 해야겠다 싶은 집은 오랜만이네요. 

그 집은 바로 '잔칫집'입니다.

 

 

 지인 추천으로 갈 준비를 하고 토요일 점심에 가게됐는데요. 처음 출발하기 전엔 뭐 잔치국수 맛집이 맛있으면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출발했답니다. 근데 가보니 일단 줄이.... 잔치국수 집을 이렇게 줄서서 먹는거 보셨나요? 저는 처음이라 와...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했답니다.(몰랐는데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됐었더군요..)

 

저희도 저 뒤에 줄을 섰는데 처음에는 이제 브레이크 타임이라 안된다고 하시다가 저희가 멀리서 온 걸 이야기 하니 아... 그럼 뒤에 서주세요. 하시더라고요. 친절하시기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파전은 밖에서 부치는데요. 진짜 그 과정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계속 찍고 있었습니다. 한 번 보시죠.ㅎㅎㅎ(주문은 3시까지 받으며 브레이크 타임은 3시 30분 부터입니다.)

 

 

(저기 보이는 것들이 오징어 새우같은 해산물들입니다.ㅎㅎ 잘 안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맛있어 보이는데 사진을 너무 가까이서 찍기가 어려워서 잘 못 찍었네요.ㅎㅎ 해물파전에는 정말 들어가는 내용물도 많고 보이기에도 엄청 맛있어서보여서 기다리는 동안 매우 군침돌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잔치국수 곱빼기 1개, 비빔국수 2개, 해물파전 1개를 주문했습니다.(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 비빔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한 입 먹어보고 첫마디가 아... 맛집 맞다... 맛있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면이 차가워 아주 쫄깃쫄깃하며 소스와 매우 어우러져 식욕이 땡기게 하는 맛입니다.

 

 

 

그 다음 잔치국수(곱빼기)!! 역시 매우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맛있게 멸치육수가 우려내진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해물 파전은 정말 두꺼웠습니다. 해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양파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맛집을 찾은 듯 하여 기분 좋았습니다.

 

★ 내 피셜

 - 저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둘 중에 무엇이 더 낫냐하면 비빔을 뽑을 듯 합니다.(개인차겠죠?)

 - 다른 것들을 먹다가 다시 비빔국수를 먹을 때는 약간 그 맛이 잘 안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기분탓일수도?ㅎㅎ)

 - 둘이 가서 멀리 왔으니 다 먹어보자 하며 국수 2개에 파전 2개를 시킨다? 하면 왠만한 분들은 남길 것 같습니다.

 - 파전도 국수도 밀가루이다 보니 적당량 먹는게 가장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맛집 포스팅은 저의 기록용이기도 해서 너무 제 입맛에만 맞을지도 모르겠네용.ㅎㅎ 

저희 다 같이 맛있는거 많이 먹어용~~♥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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